‘작고 소중한 앱개발 공모전’ 수상작을 소개합니다
"누구나 만들고 싶른 앱 아이디어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?"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앱개발 공모전. 수상작을 소개합니다.
📱 “누구나 만들고 싶은 앱 아이디어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?”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앱개발 공모전. 보내주신 작품들은 모두 세상을 더 따스하고 재밌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. 그중에서도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수상작을 소개합니다.
*아래 공모전 수상작들은 스파르타코딩클럽 수강생들이 제작한 프로토타입 및 기획안입니다. 상용화된 서비스가 아님을 알립니다.
🥇대상
[10s] : 내가 가고 싶은 회사에 묻는 10개의 질문
이직을 준비하고 계신가요? 가고 싶은 회사의 업무 방식이나 조직문화에 대한 재직자의 시선이 궁금하신가요? [10s]는 1:N 답변과 채팅을 기반으로, 원하는 기업과 팀에 대한 솔직한 내부 정보를 얻고자 하는 아이디어가 담긴 앱입니다.
재직자는 10가지 질문에 답변을 하면 되는데요. 익명의 게임형으로, 팀 내부 평가 질문과 구직자가 요청한 질문이 섞여있습니다. 예를 들면 이런 질문들이 있습니다.
- 우리 팀에서 이 사람 없으면 업무 올 스탑! 인 사람을 선택해 주세요.
- 팀 내에서 주니어 개발자가 주로 하는 일과 배울 수 있는 건 무엇인가요?
재직자는 이 같은 10개의 질문에 24시간 이내에 답변을 완료하고 리워드를 얻습니다. 구직자는 $5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회사의 조직 문화, 업무 환경, 성장 기회를 확인합니다.

🥈최우수상
아이디어 부문 [Ari] : 내 손 안의 약사
이건 무슨 약이더라? [Ari]는 단순 복약 알림 앱이 아닙니다. 이미지 인식으로 처방된 약의 상세한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개인별 병력 및 투약 이력에 따른 맞춤 주의 사항을 알려주는 앱입니다.
안전하게 복용하는 약: [Ari]는 약 봉투를 스캔해서 약을 인식합니다. 이전에 복약 기록을 참고하여 개인별 주의 사항을 안내합니다. 더불어, 식사 시간을 기준으로 복약 알림을 띄워 규칙적인 약 복용이 가능합니다. 복약 이후 효과와 부작용도 입력할 수 있어요.
폐의약품 처리까지: 남은 약은 보관 후, 유효기간에 맞춰 알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지금까지 모은 약 카테고리에서는 모인 약의 양을 알려주고, 보건소나 약국으로 폐의약품을 보내는 것까지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. 처리 방법까지 신경 쓰는 이유는 매년 많은 양의 의약품이 쓰레기로 배출되어 생태계 파괴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.

🥉우수상
| 앱개발 부문
[Keyword News] : 모든 뉴스를 볼 수는 없으니까.
특정 뉴스를 모니터링하시나요? 회사의 마케팅 부서 혹은 홍보 부서에서는 회사 관련 뉴스 기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. 그럴 때마다 회사명과 같은 특정 키워드를 포털 사이트에 반복해서 검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. [Keyword News]는 특정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뉴스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앱입니다.
키워드 저장·스크랩·공유까지!: [Keyword News]는 키워드 별 검색 결과를 가져와 보여줍니다. 뉴스를 누르면 뉴스의 원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. 읽은 뉴스는 흐릿하게 표시되며, 읽지 않은 ‘단독’, ‘속보’ 뉴스는 키워드 옆에 개수가 표시됩니다. 키워드 관리 메뉴에서 키워드를 추가·삭제할 수 있으며, 키워드 순서 조정도 가능합니다. 스크랩과 공유 기능으로 뉴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.

[안심] : ‘안심’할 수 있는 직거래 플랫폼
직거래, 걱정이 앞선다면? [안심]은 선함을 증명할 수 있는 여러 장치들로 보다 안전한 직거래를 가능하게 만들고자 합니다.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.
안심할 수 있는 기능들: [안심]은 회원가입 전, 안심 거래 가이드로 얻은 안심 지수에 따라 앱 사용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. 또, 신분증 등록과 얼굴인식 검증, 이전 거래 기록 조회를 사용하여 안심 지수를 높입니다.

| 아이디어 부문
[NONOISE] : 소음은 줄이고 목표에 가까이
목표를 달성하고 싶으신가요? [NONOISE]는 방해요소들을 제거하고 목표에 ‘몰입’하고자 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.
3단계로 차근차근: [NONOISE]는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한 세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.
- 목표 설정 - 기간 내에 완수해야 하는 ‘투두’와 매일 완수해야 하는 ‘루틴’
- 파파 - 목표 달성 파트너 파파의 알람 서비스를 이용하여 시작 및 종료 알림, 집중 부스터 알림을 설정
- 집중 부스터 - 집중하기 전 뇌를 말랑하게 하는 <들어가기>, 집중 시간을 기록하는 <타이머>
세 가지 단계를 이용하여 체계적으로 목표 달성에 가까워질 수 있어요.

앱개발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모두 해결하고 싶은 작은 문제로부터 나온 아이디어입니다. 이처럼 대단해 보이는 큰일도 작은 고민에서 시작되곤 하죠. 자그마한 불씨들은 결국 변화를 이끌어내기 마련이니까요.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모든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.
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앱 개발로 실현하고 싶다면, 스파르타코딩클럽과 시작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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